카스트로프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미국에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카스트로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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