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여기서 머뭇거리고 안주한다면 기술 종속, 산업 쇠퇴, 불평등·양극화 심화라는 3중 고난을 피할 수 없다”며 “과감히 앞으로 나아가 미래를 선도해야만 AI는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이끄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기술, 산업, 공공, 사회, 인재, 안보, 데이터, 국제 협력 등 8개 분과로 구성되며, 이날 34명의 민간 위원이 각 분과에 위촉됐다.
기술혁신 및 인프라 분과는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첨단 인프라 확충과 핵심 기술 확보 전략을 담당하며, 산업AX 및 생태계 분과는 민간 협력 기반의 산업별 AI 확산과 스타트업 육성, 창업 지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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