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에서 '맏형'인 최용희(현대제철)는 8일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딴 직후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남녀동반 금메달을 목표로 준비했으나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며 "우리나라에서 열린 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따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컴파운드 양궁 '1세대'로 20년 넘게 국제무대에서 활약해왔고,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중 유일하게 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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