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석종건 방사청장이 8일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스테파니 벡 캐나다 국방차관과 만나 양국 간 방산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1998년 영국 해군으로부터 도입해 보유 중인 2400t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해 3000t급 잠수함 12척을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잠수함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의제를 다루며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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