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남동발전 사장 "발전公, 통폐합 반드시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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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남동발전 사장 "발전公, 통폐합 반드시 가야 할 길"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공기업 발전 분야 통폐합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통폐합은 해야 될 것 같다"고 8일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태양광, 풍력, 양수 발전 등이 서로 겹치고 있다"며 "그것을 한 군데로 모아서 관리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통폐합은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강 사장은 "통폐합이 인원을 줄인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관리의 효율성, 선택과 집중을 해 나가자 이런 뜻"이라고 재차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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