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첫 경쟁 진출 ‘세계의 주인’ 호평 세례…“윤가은 감독, 정말 특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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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첫 경쟁 진출 ‘세계의 주인’ 호평 세례…“윤가은 감독, 정말 특별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한국 영화 최초이자 유일한 작품으로 공식 초청된 ‘세계의 주인’이 첫 상영 후 뜨거운 박수갈채와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세계의 주인’의 모든 것이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가 자연스럽게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윤가은 감독은 첫 상영 공개 뒤 “세계 첫 관객들을 만나는 자리라 어떻게 봐주실지 정말 많이 궁금했고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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