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신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 높이 15m의 초대형 슬라이드(미끄럼틀) 'D-Lide'(가칭)를 설치하고 지난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장승배기에 지하3층~지상10층, 연면적 4만4천672㎡ 규모의 신청사를 짓고 지난 7월 이전했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청사'를 모토로 신청사를 운영 중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신청사 개청은 동작구 45년 역사의 새 이정표이자, 서울의 미래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신청사에서 구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세계최고 행복도시 동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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