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와 원정경기 8회초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그레이의 4구째 시속 136.5㎞ 스위퍼를 받아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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