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 투수 김광현(37)이 데뷔 19년 만에 기념비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KBO리그 통산 1997탈삼진을 올린 김광현은 시즌 8승(9패)과 함께 정확히 탈삼진 2000개를 채웠다.
또한 올해까지 KBO리그 통산 16시즌 중 13시즌에서 세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하고,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도 2시즌 동안 104개의 탈삼진을 올릴 정도로 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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