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한수원' 기후부로…산업부, 원전 전담조직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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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한수원' 기후부로…산업부, 원전 전담조직 만든다

이 과정에서 원전은 국내 건설·운영과 수출 기관의 주무부처가 달라지고, 수소는 진흥과 유통기관의 주무부처가 달라지는 등 에너지 정책을 수행하는 데 유기적 연계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산업부 41개 기관 중 23곳 신설 기후부로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기후부 신설로 산업부 산하 41개 기관 중 18개 기관은 잔류, 23개 기관은 기후부 산하로 소관 부처가 옮겨질 전망이다.

한전과 한수원을 비롯한 한전의 발전 자회사, 한전KPS(051600)·한전KDN 등 발전소 운영·정비 자회사 모두 신설 기후부에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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