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어머니, MBC 앞 단식 돌입 "수년 일해도 벌레만도 못하게 취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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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어머니, MBC 앞 단식 돌입 "수년 일해도 벌레만도 못하게 취급해"

문화방송(MBC) 기상캐스터였던 고(故) 오요안나 씨의 어머니 장연미 씨가 단식에 돌입했다.

장 씨는 8일 김용균재단, 공공운수노조 등 42개 단체와 함께 서울 마포 MBC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MBC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분향소'를 설치하고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장 씨는 "제발 도와달라.1주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MBC에서 더 이상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해달라"며 "저는 요안나의 억울함을 풀고 떳떳한 엄마가 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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