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스하키 명문 HL 안양이 2025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8일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준결승에서 전정우(1골 2어시스트)와 한자와 치카라(2골)의 활약을 앞세워 연세대를 5-0으로 완파했다.
한편 고려대는 앞서 열린 준결승 경기에서 권현수(1골 3어시스트)와 정영근(1골 2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KW 우디레를 6-2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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