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 10일간의 대장정 마침표…‘나는 개가수다’ 공연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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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 10일간의 대장정 마침표…‘나는 개가수다’ 공연 대미 장식

7일 폐막공연에 앞서 ‘희극상회’가 극장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각자의 앨범과 무대를 통해 진짜 ‘가수’로 인정받은 개그와 가창력을 겸비한 진짜배기 개가수들이 그려나간 이번 무대는 유쾌한 입담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공연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출산 후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안영미는 “인기 있는 팀에게만 준다는 열바다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무대가 고팠었는데 무대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웃음바다 될 수 있게 안영미쇼 또 준비해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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