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부채에도 '주택 직접 공급' 택한 LH 승부수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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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부채에도 '주택 직접 공급' 택한 LH 승부수 통할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단순한 택지 공급자 역할에서 벗어나, 주택사업을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상경 국토부 제1차관은 "LH 직접 시행이라는 게 모두 임대주택 공급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민간이 도급형으로 참여해 브랜드 등을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가동 중인 LH 개혁위원회를 통해 분양 물량과 임대주택 물량을 구분해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H 자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말 LH 부채는 170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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