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내달 열리는 김천김밥축제의 콘텐츠와 운영시스템 등을 대폭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김천김밥축제는 지난해 처음 열려 10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리며 대성공을 거뒀다.
김밥 판매업체도 지난해 8개 업체에서 올해 30여개 업체로 대폭 확대해 냉동 김밥, 전국 팔도 이색 김밥, 김밥쿡킹대회 우수 김밥, 유명 프랜차이즈 김밥 등 50여종의 김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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