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박명수는 윤정수에게 "너무 축하한다.11월 30일에 결혼하는 것이냐"면서 결혼식 날짜를 물었고, 윤정수는 "날짜가 그렇게 됐다.이젠 가족이 생겼으니 점잖게 살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인정했다.
이날 '라디오쇼'에서도 박명수는 원자현을 '제수씨'라고만 불렀으며, 윤정수도 구체적인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
SNS에 윤정수의 얼굴을 직접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수많은 데이트 사진으로 열애 중임을 알려왔던 원자현도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윤정수의 이름이 언급된 축하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사실상 공개 인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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