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간판 내건다…무려 15년 만에 이름 바꾸는 ‘국내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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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간판 내건다…무려 15년 만에 이름 바꾸는 ‘국내 항공사’

티웨이항공은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그룹의 인프라와 항공 노선을 본격적으로 결합한다.

대명소노그룹은 내년 상반기 그룹 통합 신사옥 마련을 검토 중이며 이 과정에서 티웨이항공 본사 이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첫 저비용항공사(LCC)인 한성항공의 계보를 이어 2010년 지금의 이름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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