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9일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 중 한 명인 김상민 전 검사를 불러 조사한다.
김 전 검사는 김 여사의 작년 4·10 총선 공천개입 의혹에 등장한다.
이에 김 여사 측이 그림을 받은 대가로 김 전 검사의 총선 공천에 개입하고 이후 국정원 취업에도 도움을 준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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