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주4.5일제, 금융이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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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주4.5일제, 금융이 앞장서겠다”

주4.5일제 도입을 요구하며 오는 26일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8일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노사 자율에 의한 노동시장 단축’은 이제 현실이 되어야 한다”며 “금융이 먼저 길을 열겠다.정부도 이 길에 함께해달라”고 촉구했다.

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은 “금융노조는 지난 20년간 대한민국의 노동시간 단축을 이끌어온 주체였다”며 “지금 금융노조가 문제를 제기하고 돌파해내야 앞으로 10년 정도의 시간을 두고 대한민국 전체로 번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금융노조는 올해 산별중앙교섭에서 임금 5% 인상, 주4.5일제 도입, 신규 채용 확대,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시행 등을 요구하고 사측과 38차례 교섭을 진행했음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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