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호 동국제강그룹 창업주 50주기…“국가 보은 선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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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동국제강그룹 창업주 50주기…“국가 보은 선각자”

동국제강그룹 창업주 대원 장경호 거사.(사진=동국제강.) 故 장경호 회장은 1950~1970년대까지 동국제강을 통해 대한민국 철강산업을 태동시킨 장본인으로 평가 받는다.

이후 남선물산, 조선선재 등을 거쳐 사세를 넓혔고, 6·25 전쟁 직후 인 1954년 민간 최초로 쇳물을 일관 생산했던 철강회사인 ‘동국제강’을 설립했다.

장경호 회장 손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업을 시작해 민족 자본을 세우셨고, 삶의 길을 보여주신 선각자”라고 말하며, “업을 통해 민족과 국가에 보은 하고자 하셨던, 돌아가시기 전 모든 사재를 사회와 불교에 환원하셨던 큰 뜻을 기리며 추모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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