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엔비디아가 출시할 중국용 그래픽처리장치(GPU)인 B40에도 삼성의 GDDR7 탑재 가능성이 크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5세대 10㎚(나노, 1㎚=10억분의 1m)급 D램 기술을 사용한 ‘24Gb GDDR7 D램’은 AI 워크스테이션에 맞춤형으로 설계돼 차세대 GPU 서버 지원도 가능한 제품이다.
삼성전자 GDDR7 24Gb(사진=삼성전자)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에 삼성의 GDDR(16Gb)이 탑재되는데 이어 RTX 프로 6000 블랙웰(워크스테이션용)에도 삼성전자의 GDDR7(24Gb)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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