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벙식에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주애가 후계자가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팔짱을 낀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당시 공개된 사진에선 김 위원장 뒤를 김주애가 따르는 모습이었고 미국, 영국 등 외신은 김 위원장이 국제무대에서 김주애를 소개하고 후계자임을 각인시키려고 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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