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실수요자 대상 택지·산단 3차 판매촉진책 발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토지 매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제3차 판매촉진책’을 8일 발표했다.
이날 GH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택지 및 산업용지 매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납부 방식과 할인 혜택 제공이 핵심이다.
우선, 용지별로 1~5년의 거치 기간을 두는 계약금-중도금-잔금 납부 방식에서 벗어나 계약금-잔금 상환방식도 시행해 최대 22.5%의 할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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