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학교 우유급식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학교 우유급식률은 최근 몇 년간 급격히 떨어졌다.
한지태 한국낙농육우협회 상무는 “성장기에 우유 섭취가 부족하면 ‘체격은 크나 체력은 약한’ 청소년이 될 수 있다”며 “일본처럼 ‘학교급식법’을 개정해 급식과 우유급식을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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