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협상가에서 동네 치킨집 사장이 된 '신사장' 역을 맡은 한석규는 "우선 이전 작품들과 비교하면 직업이 많이 달라졌다.기존에는 국정원, 경찰, 의사 같은 전문직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소박한 치킨집 사장 역할이다.그 차이가 엄청 달라졌다"라며 "지금은 치킨집 사장이지만 누구보다 화려한 이력을 인물이라, 이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까 보여드리면서 주변 이웃들과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그 점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원칙주의 신입 법조인이자 신사장 치킨집의 든든한 직원 '조필립' 역의 배현성은 "저는 한석규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 모습을 보며 '참 선배님의 멋진 모멘트구나' 싶었다"라고 회상했다.긴장감도 잠시, 이제 이레는 한석규를 아빠처럼 느끼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이레는 "선배님만 보면 칭얼거리고 싶고 어리광 부리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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