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특검팀이 이번 주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피의자 3명을 소환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다.
(사진=뉴시스) 정민영 순직해병 특별검사보(특검보)는 8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구명 로비 의혹 피의자로 지명된 최택용 사업가, 이관형 전 국회사무처 직원, 송호종 전 대통령경호처 경호부장에 대해 이번 주 내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씨는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2023년 12월 임 전 사단장을 만난 적 없다 했으나 두 사람이 해당 시기에 만난 사진이 공개되며 위증 혐의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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