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오는 12월까지 돝섬 관광객을 대상으로 왕복 배편 이용료를 25%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도선 운영업체와 협의해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시민이 아니더라도 생일인 관광객 또는 돝섬 안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재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섬 이름인 '돝'은 돼지를 뜻하는 옛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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