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外인력 필요"…트럼프, 이틀 만에 대미투자 현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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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外인력 필요"…트럼프, 이틀 만에 대미투자 현실 인정

◆트럼프 "외국 숙련 인재 필요…합법적 입국할 수 있게 신속 절차 마련할 것"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뒤 취재진과 만나 현실적으로 숙련된 외국 인력이 미국에서 일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인정했다.

◆트럼프, 현실적 한계 인정…비자 확대 나설 듯 한국 기업이 미국인 근로자만 고용하는 건 구조적,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이들 인력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하기엔 미국 비자 시스템이 제한적인 문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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