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과 9월 6일, 양일에 걸쳐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11세부터 15세 청소년과 그 부모 40가정, 총 80명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다소 생소한 심리검사였지만, 내 성격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점을 알게 됐고 엄마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부모님과 함께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공유할 수 있어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개별 및 가족 상담 △심리검사 △종합심리검사 △부모-자녀 심리검사 △미디어 과의존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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