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의 거점인 가자지구 북부의 가자시티를 점령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도 "하마스의 테러 인프라가 내부와 인근에 있다"며 가자시티의 한 고층 건물과 인근에 사는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리고서 수 시간 뒤 이 건물을 폭격했습니다.
이 밖에 최근 가자시티 자이툰 구역의 수백 미터에 걸친 하마스 땅굴을 폭격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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