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부산시와 손을 잡고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에너지복지 체계를 마련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부산시 에너지바우처 미사용 문제 해결 ▲부산시 공공 홍보자원 활용 ▲부산시 에너지공급자 협업을 통한 에너지바우처 사용 활성화 등 에너지바우처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에너지복지 기반을 함께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관리 중인 복지 정보를 활용하여 미사용 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고, 에너지공급자와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가 긴밀하게 협업 및 추진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