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범 체포 과정서 60대 목 눌러 뇌졸중…경찰관 징역형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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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범 체포 과정서 60대 목 눌러 뇌졸중…경찰관 징역형 집유

60대 남성을 공무집행방해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목 부위를 강하게 짓누르는 등 폭행해 다치게 한 30대 경찰관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어 "다만 피고인은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체포 과정에서 피해자가 피고인을 밀치거나 욕설하는 등 격분한 모습을 보였고 과거 피의자로부터 머리로 얼굴을 들이받힌 경험 때문에 피해자를 강하게 제압하는 과정에서 폭행하게 된 것으로 보이는 점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B씨는 2023년 8월께 주거지에서 술에 취해 가족들과 말다툼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A씨를 여러 차례 밀치고 제지에 응하지 않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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