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품는 태광…中사업 회복·트러스톤 반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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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품는 태광…中사업 회복·트러스톤 반대 ‘관건’

관건은 핵심 매출처인 중국 사업의 회복과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 반발 등이 꼽힌다.

매각 대상은 AK홀딩스 등이 보유한 애경산업 지분 63%다.

태광산업은 중국 사업을 접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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