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과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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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과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

/대구시 제공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8일 산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권한대행 체제라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시민들이 입는 피해가 너무 크고, 이는 곧 직무유기"라며, "민생과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문제를 적극 해결하는 자체가 권한대행체제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도 市 예산편성과 관련해 민생, 안전, 사회적 약자보호,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분야에 대해서는 더 적극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예산대비 효과가 있는지, 사업 가성비를 따져 예산편성을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다가오는 이번 추석명절은 사상유례가 없는 긴 연휴로 행정공백이 우려된다"면서, "기획조정실 중심으로 민생, 재난안전, 취약계층 등 각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해 다음 간부회의 시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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