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본교 기계공학부 이동훈 교수 연구실 대학원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ICT 챌린지 2025'에서 최고 등급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ICT 챌린지 2025는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대학ICT연구센터사업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ICT명품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연구 아이디어를 발표·시연하는 대회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38개 대학 81개 센터에서 206개 팀 총 618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6개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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