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근로 의지가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친환경·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자활사업을 발굴, 확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등포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한그릇도시락 사업단 '삼공(30)식탁' 신규 개소 ▲영의정되살림 사업단 '영희네알뜰가게 영등포점' 추가 개소가 포함된다.
'삼공(30)식탁'은 서울시 자활사업 최초의 도시락 배달 사업으로, 지난 3일 개소식을 열고 올해 첫 운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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