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간 아모레퍼시픽은 매출 15조원 규모의 뷰티·웰니스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8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4일 용산구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기념식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10년간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며 "현재 50% 수준의 글로벌 매출 비중을 70%까지 높이고, 매출 1조원 이상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를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조2599억원을 기록한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출을 10년내 뷰티·웰니스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해 3배 가까이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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