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씨의 1주기를 앞두고, 고인의 어머니 장연미씨가 단식에 돌입하며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회견은 ‘직장갑질119’,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름 엔딩크레딧’ 등 42개 시민단체가 함께했다.
유족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전직 MBC 기상캐스터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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