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장비 상품권 결제 논란' 광주 북구의원들 "왜곡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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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비 상품권 결제 논란' 광주 북구의원들 "왜곡 말라"

해외 출장 여비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 북구의회 의원들이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광주 북구의원 12명은 8일 광주 북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려는 정부 시책에 맞춰 (여행 비용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했다"며 "이렇게 절감한 세비 440만원은 전액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이때 온누리상품권 환급액 440만원을 여행 경비로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경찰이 내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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