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은 감독 '세계의 주인' 토론토 반응 터졌다…전석 매진→현지 극찬 세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Platform) 부문에 한국 영화 최초이자 유일한 작품으로 공식 초청된 영화 ‘세계의 주인’(감독 윤가은)이 8일(이하 한국시간) 첫 상영을 마친 가운데, 현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와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바른손이앤에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 부문에 한국 영화 최초이자 유일한 작품으로 초청되며 언론과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윤가은 감독의 신작 ‘세계의 주인’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세계의 주인’의 모든 것이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가 자연스럽게 성장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