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이 열린 8일 오전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
양궁장 중앙을 기준으로 정면에 100석 규모로 설치된 VIP 관람석과는 다르게 900석 규모 일반 관람석에는 비를 막아줄 천막이 설치되지 않아 관람객들은 비를 맞으며 대회를 봐야 했다.
양궁이 취미라는 박모(38) 씨는 "VIP들만 양궁대회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이미 대회가 시작해 어쩔 수 없다만 세계대회라고 하기에는 관람객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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