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물을…" 강릉 물부족 사태에 러브콜 이어진 이것

친환경 절수기 전문기업 리워터월드는 최근 강릉 지역을 비롯한 전국적인 물 부족 사태로 인해 자사 절수기에 대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리워터월드 관계자는 “강릉의 물부족 사태를 계기로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와 관공서에서 절수기 도입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당사의 절수 시스템이 단순한 물 절약을 넘어 탄소 저감과 환경 보호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절수기 설치는 탄소중립 실현, 물 자원 보호, 환경 교육, 사회적 책임(CSR) 이행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