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년간 추진된 1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공무원 평가와 시민평가단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을 선정했으며, 참여 공무원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지식정보타운 규제 개선을 이끈 지역경제과 박종태·제민찬 팀장이 수상했으며, 도전상은 지하 빈공간 긴급 조사를 실시한 안전재난과 전은하 팀장, 서순석 주무관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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