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최근 NH농협 과천시지부로부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3천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과천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장순 NH농협 과천시지부장, 최형오 과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9명이 참석했다.
신계용 시장은 “지역 문화예술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주시는 NH농협 과천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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