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013년 시작한 '노원 탈축제'를 2023년부터 개편한 거리문화축제로, 지난해 17만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 초청공연에는 팝핀현준, 래퍼 넉살, 여성 댄스크루 홀리뱅, 팝페라 그룹 라클라쎄 등이, 둘째 날에는 댄스의 여왕 김완선, 댄스 아티스트 제이블랙 등이 각각 무대에 오른다.
오승록 구청장은 "2025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은 춤과 환경을 결합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담았다"며 "문화도시 노원의 젊음과 창의성, 그리고 환경과 공존의 메시지를 함께 느끼며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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