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 참여한 베트남 결혼이민자 바○○○옥 씨는 "한국 음식을 배워본 경험이 없어 좋은 기회가 생겨 참여했다"며 "가족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자녀에게 엄마가 만든 한국 음식을 해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재향경우회, 제8회 전국 청소년 통일안보 문예작품 공모전 심사 관련 사진 서산재향경우회, 제8회 전국 청소년 통일안보 문예작품 공모전 성료 "열네 살의 눈으로 본 호국과 통일!", 동화중 이지민 학생 대상 수상 충남 서산재향경우회(회장 송낙인)가 주최하고 서산시, 서산시의회,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경찰서가 후원한 '2025년 제8회 전국청소년 통일안보 문예작품 공모전'이 전국 초·중·고 학생 42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 3학년 주장 황재원 학생은 "결승전에서 긴장도 많이 됐지만, 모두가 하나가 되어 끝까지 집중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체력 훈련이 힘들었지만, 우승 순간 모든 고생이 보람으로 바뀌었다.앞으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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