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 투어 25-26시즌 네 번째 우승상금 1억원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강민구와 준결승에서 대결하는 이승진은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프로당구 데뷔 7시즌 만에 처음 준결승에 진출했고, 4차 투어에서 다시 4강에 진출해 두 번째 준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최성원은 PBA 투어에 데뷔한 23-24시즌에 5차 투어 '휴온스 챔피언십'을 우승한 뒤 6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준결승에 진출하며 활약했으나, 이후 16차례 투어에서 한 번도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고 8강에서만 세 차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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