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최대 1만원 추가감면" 서울시, 수도요금 규제철폐 한달만에 효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취약계층 최대 1만원 추가감면" 서울시, 수도요금 규제철폐 한달만에 효과

서울시는 단일 수도계량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의 수도요금 부과 기준을 개선한 결과 세대당 약 1만원의 감면 효과가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독립유공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수도요금을 감면해주고 있는데, 거주자가 없는 빈 세대까지 포함하는 바람에 취약계층 세대의 감면액이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세대분할 제도로 수도요금 감면의 실효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