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공지능(AI)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중국 지분을 보유한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의 AI 모델 ‘클로드(Claude)’ 접근을 전면 차단한다고 발표했다.
중국도 해외 빅테크 차단 지속… 미·중 상호 규제 속 글로벌 IT 분절화 심화 중국 역시 해외 빅테크 서비스에 대한 차단을 지속해왔다.
미국은 중국 기업의 AI 접근을 소유 구조 차원까지 차단했고, 중국은 해외 빅테크의 정보 유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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