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8일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상품 설계, 판매, 운용 등 영업 전 과정에서 '사전 예방적 투자자 보호 문화'를 주도해달라"고 말했다.
'생산적 금융'의 핵심 플랫폼이 되어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자본시장과 퇴직연금 시장 선순환을 위해 위험상품 투자 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러면서 "자본시장과 퇴직연금시장의 선순환을 위해 위험상품 투자한도(70%)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미국 401K 수준의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등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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